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텍사스 A&M 대학교 (문단 편집) == 텍사스 A&M 대학교에 관한 사실 == *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하물며 Texas A&M University (TAMU)의 'A&M (Agricultural and Mechanical)' 이라는 부분만 보고 텍사스 농공대/농대라고 부르며 폄훼하거나 정말로 학교에 농대와 기계공학과만 있는 줄 아는 한국 사람들이 이상하리만큼 많다. 주로 영어 -> 한국어 직역을 원하는 영어권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자주 보인다. 상술되어있듯, A&M이라는 이름은 1871년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다. --[[서울대]]가 [[경성제국대학]]이던 시절보다도 전--) 설립 때부터 이어진 학교명으로 지금은 타뮤를 지칭하는 하나의 고유명사로써 사용되어지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 Agricultural and Mechanical 말과 현재의 [[TAMU]]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텍사스 A&M 대학교는 다양한 [[학술]], [[과학]], [[상업]] 분야의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총 지출액이 9억 5,550만 달러로 연구개발 지출에서 전국 19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서치 밸리와 리서치 파크라는 두개의 주요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이 학교는 11,750 에이커 (50km2) 에 300만 평방피트 (279,000m2) 의 전용 연구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 학교의 연구 기관으로는 텍사스 게놈 의학 연구소, 텍사스 교통 연구소, 사이클로트론 연구소, 생물 공학 연구소, 식물 게놈 공학 연구소가 있다. 또한 텍사스 A&M 대학교는 SEC 학술 컨소시엄의 회원이기도 하다. TAMU의 연구 시스템은 매우 우수해서 국내의 많은 교수진들이 학술을 위해 방문라고 있다. * 전 세계의 공식적인 [[연구]]와 [[교류]] 협정과 함께 모든 대륙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 연간 연구비에서 미국 남서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학교 중 하나다. 이러한 국제협력 협약과 시설 중 텍사스 A&M 대학교는 [[멕시코시티]]의 다목적센터, [[코스타리카]] 산 이시드로 마을 근처의 솔티스 연구교육센터, [[이탈리아]] 카스티글리온 피오렌티노의 산타 치아라 유학센터 등 3개의 국제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는 주로 학부생인 5,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110개국에서 유학했다. 해양 연구는 갤버스턴에 있는 텍사스 A&M 대학교의 캠퍼스에서 이루어진다. 과나후아토 산미겔 데 알렌데에 있는 하시엔다 산타클라라 등 국제 시설과도 협업하고 있다. * 500,000 명이 넘는 [[동문]]들이 텍사스 A&M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각 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장관]], [[군인]] 등 많은 인물들이 텍사스 A&M 대학교를 통해 사회에 진출했다. 텍사스 A&M 대학교의 문화는 이 대학의 전통을 바탕으로 개교한 산물이다. 학교와 주변 공동체가 성장했고, 군사훈련이 더 이상 요구되지 않았지만, 학교의 역사는 학생들에게 공동체와 전통, 충성심, 낙관주의 등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심어주고 있다. 텍사스 월간지는 텍사스 A&M 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 이 대학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전통은 학생들과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강한 충성심과 존경심을 길러낼 수 있도록 하고 장려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방법부터 텍사스 A&M 대학교 스포츠 행사에서 행동하는 방법, 공동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한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 * 구글 등에 검색했을 때 합격률이 매우 높게 나와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 나오는 확률은 주로 총 합격률이 아니라 고등학생들만을 기준으로 한 (즉 학부과정) 합격률이다. 텍사스에는 SAT 등 성적에 관계없이 '텍사스 내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상위 일정 백분율 안일 경우 (Top 10% Rule), 그 학생이 [[주립대학]]에 원서를 낸다면 정원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합격하는 제도가 있다. 결과적으로 신입생 대다수가 그 룰을 통해서 정원조차 상관없이 합격이 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쓰지 못한다면 합격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학생 및 학부모들도 이를 알고 있기에 조건을 확실히 충족치 못하면 아예 지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통계적으로 합격률이 매우 높게 나오는 것이다[* 이는 다른 여러 주의 주립대학들에게도 비슷하게 해당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주립대는 기본적으로 해당 주의 거주자(resident)로 인정된다면 학비를 학부/대학원 불문하고 파격적으로(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절반 이하만 내게 해 준다) 깎아 주는데, 주 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건 거주자로 인정받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다. 한 마디로 텍사스 거주자들은 내신 성적만 확보한다면 좋은 학교에서 등록금까지 싸게 내고 다닐 환경이 자연스럽게 짜여지니 당연히 붙을 만한 학생들은 마구 지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거기다 도시나 학교나 외국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보니 international 쪽에서의 경쟁이 합격률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덜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사실 같은 텍사스 내에서 가장 높은 탑급의 명문 주립대인 UT Austin은 예외적으로 상위 10%가 아닌 6%까지만 자동으로 받아 주고 합격률도 A&M보다 훨씬 낮아서 비교되는 감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